1947년에 고고학자들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으로 여겨지는 사해 두루마리들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에는 유명한 이사야 53장을 포함한 이사야서 전부가 발견되었습니다. 성경 비평가들은 시편과 이사야 53장이 수 년 후에 교회에 의해 삽입되었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사해 두루마리의 발견은 이에 이사야 53장이 포함되었고 그것이 300 BC 에 만들어졌다고 확인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들을 논박하였습니다.
가야바의 유골함
가야바의 유골함은 "요셉, 가야바의 아들" 이라고 쓰여있는 장식된 무덤이고 그 안에는 60세 남성의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유골함의 높이는 15인치이고 길이는 30인치 입니다. 이것은 현재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박물관 안에 놓여 있습니다. 역사가들은 서기 18년에 로마 총독 발레리어스 그라터스에 의해 지목된 제사장 가야바의 유골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신약성서에서는 가야바가 예수님의 산헤드린 재판을 주재하였다고 하였습니다.